반응형 세계100대영화1 Citizen Kane_시민 케인 그가 찾던 로즈버드는? 케인이라는 시민의 인생, 그리고 그의 후회 학창 시절 영화 관련 수업을 들었을 때, 당시 교수님께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1941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입니다. 좀 더 한국스러운 의미를 찾아보자면 ‘케인이란 이름의 시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의 시작은 1940년, 신문왕 찰스 포스터 케인이 ‘로즈버드’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하게 됩니다. 당대의 부와 명예를 모두 가졌다고 평가받는 사람 케인이 남긴 ‘로즈버드’가 과연 무엇인지 궁금했던 기자 톰슨은 그의 부고를 알리며, 그의 인생 깊은 곳을 취재하기 시작합니다. 별 볼일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던 케인. 그는 우연한 기회로 쓸모없는 광산을 얻었고, 그곳에서 엄청난 금이 발견 되어 풍족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25살이 되.. 2024.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