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식영화1 남극의 셰프, 색다를 것 없는 색다름 꽁꽁 얼어붙은 남극 위로 따뜻한 미소시루가! 실제로 일본의 남극 연구 기지에서 조리 담당으로 근무했던 요리사의 사연이 일본 방송을 탔습니다. 그는 한정적인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일본 주부들의 마음을 쏙 빼앗아 갔고, 한 영화인의 마음 또한 앗아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가 바로 남극의 요리인(셰프)라고 합니다. 일 년 평균 기온이 영하54도인 남극. 극한의 낮은 온도로 펭귄도, 바다표범도 심지어 바이러스조차도 생존하지 않는 곳입니다. 이러한 곳에 문명의 이기, 과학의 힘으로 생존의 여건을 만들어 각국의 학자들은 모여듭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남극 세종기지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극의 셰프>를 보면서 우리의 세종기지 내부의 모습도 저와 다르지 않을 거라 .. 2024.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