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진욱1 검은 수녀들(2025), 쿠키는 없어도 강동원이 쿠키보다 달달했다 스포일러와 잡담이 가득합니다. 연람에 참고 바랍니다.> 재밌나요?영화를 본 지 한 달이 다 돼 가는데 포스팅을 하는 입장에서 재미를 운운하는 것에 대해 약간의 어색함을 느낍니다. 영화의 90 퍼센트는 좀 지루하다고 볼 수 있고, 나머지 엔딩 10퍼센트가 박진감 있지 않았나 떠올려 봅니다. 전반부가 지루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접했던 정보가 많아서였고, 가톨릭에서 1212 형상이라 불리는 악마를 잡는 방법이 이름을 알아내는 것인지라, 사실상 악마를 잡는 과정 자체가 지루할 수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고 90퍼센트가 지루한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을 해 봅니다. 분명 미카엘라 수녀(전여빈)의 과거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깜짝 놀랄 만한 장면도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2025.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