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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2

마이너리티 리포트, 솔직히 좀 갖고 싶긴 했다 2002년에 개봉한 영화라고?영화 는 2054년 미국 워싱턴 시를 배경으로 미래 SF 범죄 영화입니다. 주인공 존 애터든(톰 크루즈)는 범죄 예방 수사국에서 반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실력이 아주 월등한 인물입니다. 그가 사는 2054년 워싱턴에는 살인 범죄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범죄를 미리 예측해서 범죄를 예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전담으로 하는 프리크라임(사전 범죄) 경찰 프로그램은 워싱턴 D.C.의 6년 간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제 미국 전역의 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프리크라임은 세 명의 예언자들의 꿈을 시각화해서 영상 파일로 만들고, 그 영상을 분석해서 살인이 일어나기 전에 막는 시스템입니다. 살인은 계획 살인과 우발적 살인으로 나뉘는데, 어쨌든 이 모든 살인의 위협으로부터 사람을 살릴.. 2024. 8. 31.
타임 패러독스, 정신 줄 단단히! 닭이 먼저? 닭의 알이 먼저?  정신 줄을 잠깐이라도 놓으면 이야기의 맥락을 놓쳐버릴 수 있는 영화가 바로 이 타임 패러독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뜻 보기엔 시간 여행과 관련된 SF 영화인 것 같지만 사실은 인터섹슈얼로 인한 사람의 심리를 그려낸 일종의 서스펜스 영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스릴러 영화로도 보일 수 있는 양파 같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제인이 개명을 해야만 했다.이야기의 맥락은 이러 합니다. 고아원에서 자란 여자 아이, 제인은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의 아이였습니다. 싸움에서 지는 법도 없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 안달이 난 제인은 국가의 비밀 프로젝트에 지원하여 좋은 성적을 거둡니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프로젝트에서 탈락하게 되..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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