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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영화2

그림자 살인, 경성의 낭만을 가득 부은 활극 스포일러가 가득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 돌아가기를 눌러주세요. >의욕 충만, 불법 터치 가득한 의생의 호기심으로 시작 영화는 사연 많은 사설탐정 홍진호(황정민)이 호기심 충만으로 불법 시체 해부를 한 의생 광수(류덕환)의 의뢰를 받아들이는데서 시작합니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였던 부잣집 도련님의 버려진 사체를 얼떨결에 해부해 버린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그리고 사건을 조사하며 동일한 범죄가 연쇄적으로 일어나자 홍진호(황정민)은 추리를 하며, 범인을 잡게 됩니다. 두 번째 피해자의 입속에서 나왔던 옷 조각이 상당히 크긴 했지만, 그 옷이 화려한 무대 의상이라는 사실을 알고 범인의 집단을 특정해 냅니다. 그리고 많은 곡예사 중에서 피살자의 몸에 맞는 칼을 다루는 사람을 범인으로 특정하기 까지 이릅니다. .. 2024. 8. 4.
포청천2008_타룡포,원래는 살쾡이 태자 사건 반갑다, 포청천!명탐정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이 아직 저에게 알려지기 전에, 저에겐 최고의 탐정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판관 포청천>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보니 그는 공무원이라서 탐정으로 불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송나라의 수도 개봉에서 일하는 고급공무원이었습니다. 과거엔 시장의 위치가 사법, 행정권을 모두 갖추고 있는 막강 파워의 자리였던 터라, 포청천도 그러한 일을 했던 것이라, 어른이 되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포청천은 어린 날의 저에게 정의가 반드시 이기고, 사람이 벌하지 못한 죄는 반드시 하늘이 벌을 한다는 의미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사회성과 도덕성을 키워가던 어린 나이의 저에게 아주 좋은 약이 된 TV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포청천이, 세상에! 영화로 나왔..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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